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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용품 경매 낙찰가 TOP 5

korlk 2020. 5. 19. 09:28

 

 

 

코로나 19로 스포츠 리그가 중단되며 과거의 스포츠 스타가 다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NBA의 전설적인 농구선수 마이클 조던의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를 방영하며 다시한번 이슈가 되었습니다.

 

조던 관련 용품의 경매 낙찰가 TOP 5를 찾아보았습니다.

 

 

 

 

 

5위. 마이클 조던이 사용했던 신용카드( 낙찰가 : 3146달러, 약 377만원 )

 

 

마이클 조던이 사용했던 유효기간이 지난 신용카드가 3146달러(약 38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뒷면에 마이클 조던의 친필 사인이 있어서 이 가격이 가능했습니다.

 

 

 

 

4위. 마이클 조던의 플루 게임 신발 ( 낙찰가 : 104,765달러, 약 1억2571만원)

 

 

마이클 조던이 1997년 유타 재즈와의 NBA 파이널에서 신었던 농구화 입니다.

이 당시 마이클 조던은 위장병과 독감에 걸렸음에도 출전해서 38점을 득점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팬들은 명경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조던이 신었던 운동화에 직접 사인을 했는데,

신발을 경매에 내놓은 사람은 당시 경기장에서 볼보이를 했던 사람입니다.

 

 

 

 

3위. 1984년 올림픽 농구 결승전 신발 ( 낙찰가 : 190,372달러, 약 2억2844 만원)

 

 

조던이 프로로 가기전 아마추어 신분으로 마지막에 신었던 신발입니다.

1984년 LA 올림픽 농구 결승전에서 신었던 신발입니다.

경기가 끝난후 볼보이에게 사인을 해주며 선물했다고 합니다.

 

 

 

 

2위. 마이클 조던 스포츠 카드 ( 낙찰가 : 350,100달러, 약 4억2천만원 )

 

 

1997년 스포츠카드 제작업체인 스카이 박스사가 발매한 

프레셔스 메탈 젬 그린 카드가 35만100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조던의 사인도 없고 카드일뿐인데 이렇게 가치가 높은 이유는

이 카드가 단 10장만 발행되었는데 인증된 카드수는 단 3장이라고 합니다.

 

 

 

 

1위. 마이클 조던의 짝짝이 농구화 ( 낙찰가 : 56만달러, 약 6억7200만원 )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짝짝이 농구화 에어 조던 1이 56만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최근 방영했던 조던의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경매품을 내놓은 사람 역시 이 다큐멘터리를 보고 경매를 결심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