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차량에서 흔히 발생되는 문제중 하나가
사이드미러 고장입니다.

보통은 전동접이 고장이 많이 발생하는데
수리도 가능하지만 부품 가격이 비싸지 않기때문에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줍니다.

중고 5만원대
새 제품 8만원대

새 제품은 커버 별도이고, 커버 금액은
아주 저렴합니다. (도색 되어 나옴)


안쪽에 플라스틱 커버가 있습니다.

헤라를 이용해서 제껴주면
2개의 키가 쉽게 빠집니다.



잭을 분리해주고 10mm 볼트 3개를
풀어서 분리해줍니다.

사이드미러가 떨어지지 않도록 잘 잡아줍니다.

고장난 사이드미러를 빼주고 새 사이드미러를
풀었던 반대 순서로 끼워주면 됩다.

아주 간단하게 사이드미러 교체를 완료하였습니다.

난이도 하, 교체 시간 5분 이내 충분히 가능합니다.

사이드미러 커버는 기준에 있던 커버를 빼서
끼워주었습니다.

구형 라세티 에어컨 (A/C) 버튼의 접촉이
좋지 않아 스위치 교체를 하였습니다.


하단의 A/C 버튼을 눌렀을때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트립을 살짝 탈거해서 잭을 뺐다 꽂으니
다시 작동 했지만 곧 다시 불이 꺼집니다.

에어컨 스위치 불량으로 판단하고
부품을 주문하였습니다.
라세티 차량의 고질병입니다.


탈거를 위해서는 양쪽 고리를
풀어줘야 합니다.

왼쪽은 운전석 다리공간쪽에서 보입니다.
아래로 들어가 올려다 보면
사진과 같이 고리부분이 보입니다.

걸쇠부분을 풀어주고 고리를 뽑으면
쉽게 빠집니다.

오른쪽 부분은 글러브박스를
탈거해아 볼수 있습니다.

상단 3개, 하단 2개의 볼트를 풀어주면
글러브박스가 통째로 빠집니다.


고리 부분이 보이고 반대쪽과 동일한 방법으로
뽑아주면 쉽게 빠집니다.


 

신품 스위치와 고품 스위치입니다.

조립은 탈거한 반대 순서로 해주면 됩니다.


A/C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에어컨 바람도 차갑게 잘 나오네요.

이상 라세티 에어컨 스위치 교체 후기였습니다.


 

 

 

 

15년식 더뉴 아반떼MD 차량입니다.

운전석쪽 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군요.

 

 

 

조수석쪽은 공간이 있어서 쉽게 교환이 가능하지만

운전석쪽 사진처럼 손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전조등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를 탈거해야 합니다.

 

라이트 탈거를 위해서는 휀다쪽 12mm 볼트 하나,

중간과 앞쪽 10mm 볼트 두개만 풀어주면 됩니다.

 

 

 

 

 

 

 

라이트 잭을 분리하고 힘을 주어 라이트를 빼주면 탈거가 됩니다.

 

 

 

 

 

 

라이트 뒷면 커버를 돌러서 열어주면

아래와 같이 전구가 보입니다.

 

 

 

 은색 테두리에 각인된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전구가 빠집니다.

(살짝 들어올리면서 돌려줘야 빠집니다)

 

 

 

잭을 분리해주면 전구 부분만 빠지게 됩니다.

 

 

 

중간 부분이 살짝 끊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신품 전구를 준비해 줍니다.

현대 부품점에서 5,5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분해했던 기억을 살려서 역순으로

조립을 해줍니다.

 

 

 

라이트까지 조립을 해주고 잭을 연결해주면

라이트 전구 교체가 완료됩니다.

 

라이트를 끼울실 때에는 브라켓이 잘 꼽히도록

맞춰주면서 끼워야 라이트와 범퍼 사이에
단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타이어 한쪽에 다른 타이어들에 비해
바람이 빠져 있다면 공기가 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타이어에 나사못이 박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잘 보이지 않아 찾기 쉽지 않은 경우에는
세제를 탄 물을 뿌려보면 공기가 새는 부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지렁이 키트를 준비해줍니다.
바늘귀처럼 생긴 부분에 지렁이를 끼워줍니다.

 

 


니퍼로 나사를 뽑아줍니다.
좌우로 흔들면서 당겨주면 뽑힙니다.


 

 


나사가 박혔던 부위에 지렁이를 넣어주기 위해
구멍 부위를 넓혀주어야 합니다.

 

 

지렁이가 구멍으로 쑥 들어갈수 있도록
있는 힘껏 끼워줍니다.


 힘껏 잡아당겨서 도구를 빼주면 구멍을 막은
지렁이만 남게 됩니다.

끝부분을 가위로 잘라 정리해주고
공기가 새어나오지 않는지 확인해주면
마무리~!




손이 자주 닿는 윈도우 스위치 커버는
세월이 지나면 사진처럼 손상되어
낡게 됩니다.

이 플라스틱 커버만 교체해 주어도
새차처럼 깨끗해지겠죠~

기아 부품점에서 문짝 4개 모두 구매한다고 해도
2만원이 채 되지 않습니다.



커버를 교체하기 위해서 우선 도어 트립을
탈거해 주어야 합니다.

위에 보이는 3군데 볼트를 풀어줍니다.
그리고 도어 트립을 벌려서 뜯어주면
키가 빠지면서 두둑 떨어집니다.



앞문짝 쪽은 사이드미러 내측 커버를
떼주어야 쉽게 작업이 가능합니다.

도어 트립에 붙어있는 연결잭을 모두
분리해 줍니다.



방음재가 붙어 있는 커버를 따라 볼트를
모두 빼주고 윈도우 버튼을 잡고 있는 볼트도
모두 빼주면 윈도우 버튼이 커버와 함께 빠집니다.

위도우 버튼과 커버를 연결해주는 작은 볼트
3개들 모두 빼주면 버튼과 커버가 분리됩니다.

작업중 너무 덥고 땀이 나서 중간 과정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ㅜ.ㅜ

새 커버로 교체하여 분해한 역순으로
재조립 합니다.



새것으로 깔끔하게 교체된 모습입니다.

약간의 시간과 수고만 투자한다면
2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깔끔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사이드미러 커버나 사이드리피터가 파손되었다면
파손된 부분만 따로 구매하여 교체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전동 사이드미러의 경우 모터가 고장이라면
통으로 교체해주면 됩니다.

먼저 준비할 것은 새로운 사이드미러겠죠~

색상이 맞는 중고로 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잘 검색해보시면 5~6만원정도에
상태 괜찮은 사이드미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색상이 다르다면 추가 도색이 필요할수 있겠죠.



사진은 쥐색 YF쏘나타 차량은 운전석쪽의 사이드미러입니다.

운좋게 색상 잘 맞는 녀석으로 저렴하게 구했습니다.



사이드미러를 구하실때 주의해야할 부분은
연결잭의 핀 수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차량은 9핀이군요.
같은 9핀 사이드미러로 구하시면 됩니다.


도어 안쪽을 보시면 플라스틱 커버가 있습니다.
헤라나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공간을 벌려주고
잡아 당기면 키 부분이 빠지면서 분리가 됩니다.


 


볼트 3개를 풀어주고 연결잭을 분리하면
사이드미러가 통째로 빠집니다.

볼트를 풀때 사이드미러가 빠져서
떨어지지 않도록 잘 받쳐주어야 합니다



구멍에 맞춰서 새로운 사이드미러를 끼워주고
볼트 3개를 고정시켜줍니다

연결잭을 연결하고 방향지시등 잘 나오는지,
전동접이, 틸트 정상 작동되는지 확인후
도어 안쪽 플라스틱 커버를 끼워주면 완료~!

간단하게 사이드미러를 교체하실수 있습니다.


기아 포르테 기어봉 가죽 부분이 헤지거나
상단 플라스틱 커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이 카센터에 가지 않고 간단하게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어봉 상단 플라스틱 커버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새 부품을 구하는 것이겠죠~


기아 부품점을 검색하시면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재고가 없다면 주문을 넣어놓으면 하루 이틀이면 받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헤드 부분만 따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13,000원정도~



연결부위가 일반 국산 차량과는 약간 다릅니다.
뽑아서 교환하는 타입이 아니니 힘으로 뽑으려고 하시면 안됩니다.



기어봉 하단 은색 테두리 부분을 잡고 살짝 돌려주면 분리가 되는데
기어봉을 살짝 오른쪽으로 밀어주면 나사 연결부위가 노출됩니다.



십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살살 풀어서 나사를 빼주면 기어봉 상단 부분을 분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준비해놓은 새 기어봉을 방향에 맞춰 끼우고
나사를 맞춰 끼워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단 커버를 다시 올려주고
살짝 돌려주어 고정시키면 완료~!



새 기어봉이 장착 되었습니다.
방법만 숙지하면 2분이면 스스로 교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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