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외출 빈도가 줄어들고 있죠.
장기간 차량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
차량의 배터리가 방전되어 정작 필요할때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기 출장 등의 이유로 운행을 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 단자를 분리해 놓으면
배터리 방전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충분치 않은 경우에는 일주일만
차를 세워두어도 방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방전의 위험이 커집니다.

대부분 국산차는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됩니다.
커버가 있는 경우에는 커버를 벗기면
사진과 같은 구조가 보이실 것입니다.
준비물은 10mm 스패너만 있으면 됩니다.

(-)단자 쪽을 풀어주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을 살짝 풀어주고
살살 흔들어주면 단자가 분리됩니다.

이렇게 분리를 해 놓고 운행을 하게 될때
다시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수입차의 경우 배터리를 분리하면
경고등이 뜨거나 오디오쪽에 손상이 갈 수 있으니
수입차는 한번씩 시동을 걸어주는 식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차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동차 회사(브랜드)별 국적, 설립자, 설립 연도, 정식 명칭 (0) | 2020.06.26 |
---|---|
벤츠 AMG 의 뜻과 벤츠 AMG의 약자 (0) | 2020.06.20 |
쌍용 코란도(KORANDO) 이름의 유래 뜻 (0) | 2020.06.12 |
자동차 사양, 옵션, 등급 조회하는 방법 (현대, 기아, 쌍용, 쉐보레, 르노 삼성) (0) | 2020.06.02 |
포터2 종류별 구분방법과 차이점 완벽 정리 (장축, 초장축, 더블캡, 슈퍼캡, 연식별 마력 차이 등) (0) | 2020.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