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라세티 에어컨 (A/C) 버튼의 접촉이
좋지 않아 스위치 교체를 하였습니다.


하단의 A/C 버튼을 눌렀을때
불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에어컨도 시원한 바람이 나오지 않습니다.


트립을 살짝 탈거해서 잭을 뺐다 꽂으니
다시 작동 했지만 곧 다시 불이 꺼집니다.

에어컨 스위치 불량으로 판단하고
부품을 주문하였습니다.
라세티 차량의 고질병입니다.


탈거를 위해서는 양쪽 고리를
풀어줘야 합니다.

왼쪽은 운전석 다리공간쪽에서 보입니다.
아래로 들어가 올려다 보면
사진과 같이 고리부분이 보입니다.

걸쇠부분을 풀어주고 고리를 뽑으면
쉽게 빠집니다.

오른쪽 부분은 글러브박스를
탈거해아 볼수 있습니다.

상단 3개, 하단 2개의 볼트를 풀어주면
글러브박스가 통째로 빠집니다.


고리 부분이 보이고 반대쪽과 동일한 방법으로
뽑아주면 쉽게 빠집니다.


 

신품 스위치와 고품 스위치입니다.

조립은 탈거한 반대 순서로 해주면 됩니다.


A/C 버튼에 불이 들어옵니다.
에어컨 바람도 차갑게 잘 나오네요.

이상 라세티 에어컨 스위치 교체 후기였습니다.



로보카 폴리 변신로봇 장난감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메인 케릭터이 4개의 모습입니다.
폴리, 로이, 헬리, 엠버입니다.


먼저 주인공인 폴리입니다.
변신 과정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번 해보면 다음부터는
아주 쉽게 변신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헬리입니다.
변신 난이도 하. 가장 쉽습니다.

플로펠러를 돌릴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소방차 로이입니다.
차로 변신상태에서 딱 고정되는게 아니라
가지고 놀다보면 허리부분이
꺾이고 움직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만듦새는 좋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엠버입니다.
색상도 모양도 귀엽습니다.

변신 난이도는 좀 있는편이지만
그래도 쉽습니다.


금액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은 만큼
제품의 퀄리티도 괜찮은편입니다.

만화에 나오는 변신과정과 동일하게
제작되어 있어서 변신시키는 재미도 있습니다.
팔다리는 힘을 주면 쉽게 빠지지만
전체적인 만족도는 괜찮은 편입니다.

다이소 장난감 전동식 클래식 기차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다이소 가성비 장난감중 하나인
전동식 클래식 기차입니다.

박스를 오픈해 보면 기차 3량과
레일 16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차는 간단하게 연결 가능합니다.


동력이 있는 첫번째 열차입니다.
건전지를 넣기 위해서는
가느다란 십자 드라이버가 필요합니다.


바퀴와 선로를 잘 맞추고 전원을 켜면
선로를 따라서 열차가 달립니다.

선로는 생각보다 큽니다.
모두 연결하면 원 모양으로
딱 맞아 떨어집니다.

연결부위가 약하기 때문에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생각보다 시끄럽습니다.
소음이 크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전원을 켠 상태에서 첫 칸에
손가락이 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꽤 아픕니다.

5,000원의 가격대비 퀄리티는 있지만
단점도 감안해서 구매해야 할것 같습니다.


삼성 신제품인 갤럭시워치3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박스는 단촐하고 박스 안의 구성도 단촐합니다.

45mm 블루투스 모델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시계가 바로 나옵니다.
디지털프라자에서 블랙과 실버 모델을 비교해보니
실버는 스트랩, 테두리와 붕 뜨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버 스트랩을 장착하면 좀나을지 모르겠으나
실물에서는 블랙이 좀 더 나아보여서
블랙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시계와 함께 충전 키트가 들어있습니다.
자석으로 시계 뒷면에 붙이면 붙습니다.

 이전모델에 비해 좀 더 시계스러워진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센서의 모습이 보입니다.


 

전자시계, 바늘시계 모두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립니다.

본인의 손목이 두껍지 않음에도
45mm 사이즈가 커보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스트랩은 은색 버튼 부분을 눌러서
쉽게 탈착이 가능합니다.

출시되자마자 구입해서 사용해본 결과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우선 전화를 놓치는 일이 없어져서 좋네요.
디자인도 괜찮고 메세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워치 자체 스피커로 통화도 가능합니다.

갤럭시워치3은 특징인 건강체크 기능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가격대비해서는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삼성 무풍에어컨 필터청소 후기입니다.


에어컨 구입 후 약 3년동안
필터청소를 잊고 있었네요.



에어컨 옆쪽을 보면 필터가 보입니다.



살짝만 당겨주면 쉽게 빠집니다.
위, 아래 총 4개의 필터가 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봐도 먼지가 잔뜩 끼어 있네요.


상단에 있는 필터에는 추가 필터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필터는 물이 닿으면 안되기 때문에
따로 빼서 보관해 둡니다.



샤워기 물줄기에 필터에 끼어있는 먼지가
시원하게 씻겨 내려갑니다.



청소한 필터와 기존 필터의 비교입니다.
한눈에 얼마나 더러웠는지 알수 있습니다.


청소른 시작한김에 벽걸이 에어컨도 청소해줍니다.
상단에 부착된 필터를 간단하게 분리할수 있습니다.


역시 먼지가 많이 껴있네요.

같은 방식으로 청소를 해주고
건조대에 말려주면 필터 청소 완료입니다.

필터 청소를 해주니 확실히 에어컨이
시원해졌습니다.

같은 온도를 맞춰 두어도 이전보다
확실히 더 시원하네요.

적어도 1년에 한번은 필터를
청소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맘스터치 신메뉴인
내슈빌핫치킨버거를 먹어보았습니다.

비주얼은 역시 광고와의 괴리가 느껴집니다.

매워보이는 비주얼에
치즈와 야채가 앉혀 있습니다.


빵을 열어보면 비주얼이 좀 그렇습니다.



맘스터치의 대표메뉴인 싸이버거와 비교해보면
그다지 큰 차이를 느낄수는 없었습니다.

매운맛도 거의 느껴지지 않고
싸이버거에 치즈가 추가된 맛정도?


맛이 없다는건 아닙니다.
광고로 봤던 비주얼에서 상상했던
맛이 아닐뿐, 맛은 괜찮습니다.

하지만 세트메뉴 6,100원을 지불할
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맛은 괜찮지만 기대했던것보다는
떨어지는 내슈빌핫치킨버거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2020년 민방위 1~4년차와 5년차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교육(1시간) 으로 실시됩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 주소는 ( https://www.cmes.or.kr/ ) 입니다.

 

민방위 사이버 교육센터 ( https://www.cmes.or.kr/ ) 로 접속하면 위와 같이 나옵니다.

 

오른쪽 지역에서 본인 주소지를 선택하면 해당 사이버 교육센터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저는 지역이 충남 서산 인데 해당 지역 민바위 교육 사이트로 이동이 됩니다.

 

 

https://www.cdec.kr/ 이쪽 사이트로 이동이 되었네요.

여기서 다시 충남 서산을 선택하면

 

 

교육기간이 아니라고 교육 기간 내에 접속하라는 안내가 나오네요.

 

간단하게 본인 지역의 민방위 사이버 교육 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민방위 교육이 사이버 교육으로 쉽게 끝나므로 잊어버리지 마시고

 

간편하게 참여하세요.

 

 

대용량 파워뱅크 보조배터리및
자동차 점프배터리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대용량 제품 중 활용도가 높아보이는
점프앤고 JX02 (에너캠프)를 선택하였습니다.


본사가 가까이 있어서 구매 후 바로
방문수령 해왔습니다.

생각보다는 무겁지 않았고
디자인도 다른 대용량 배터리에 비해
괜찮아 보입니다.



본체의 모습입니다.
USB 포트가 2개 있어서
캠핑용 보조 배터리로 활용할 수 겠네요.



본체 충전 잭과 함께
휴대폰 충전잭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아이폰, 어느 폰이든 충전 가능합니다.



상단에는 한쪽은 시거잭 포트가 있고
다른 한쪽에는 후레쉬 라이트가 있습니다.



오버라이드 버튼은 완전 방전된 차량을
강제 점프 시킬때 사용하면 된다고 하네요.

차랑 방전으로 두번정도 활용해 보았는데
실제로 한방에 시동이 잘 걸렸습니다.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요긴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15년식 더뉴 아반떼MD 차량입니다.

운전석쪽 라이트가 들어오지 않는군요.

 

 

 

조수석쪽은 공간이 있어서 쉽게 교환이 가능하지만

운전석쪽 사진처럼 손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전조등 전구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라이트를 탈거해야 합니다.

 

라이트 탈거를 위해서는 휀다쪽 12mm 볼트 하나,

중간과 앞쪽 10mm 볼트 두개만 풀어주면 됩니다.

 

 

 

 

 

 

 

라이트 잭을 분리하고 힘을 주어 라이트를 빼주면 탈거가 됩니다.

 

 

 

 

 

 

라이트 뒷면 커버를 돌러서 열어주면

아래와 같이 전구가 보입니다.

 

 

 

 은색 테두리에 각인된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전구가 빠집니다.

(살짝 들어올리면서 돌려줘야 빠집니다)

 

 

 

잭을 분리해주면 전구 부분만 빠지게 됩니다.

 

 

 

중간 부분이 살짝 끊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신품 전구를 준비해 줍니다.

현대 부품점에서 5,500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분해했던 기억을 살려서 역순으로

조립을 해줍니다.

 

 

 

라이트까지 조립을 해주고 잭을 연결해주면

라이트 전구 교체가 완료됩니다.

 

라이트를 끼울실 때에는 브라켓이 잘 꼽히도록

맞춰주면서 끼워야 라이트와 범퍼 사이에
단차가 생기지 않습니다.


우연히 마트에서 누군가
영탁막걸리를 사가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에 구입해서 마셔본 영탁 막걸리~


경북 예천 양조장에서 신제품 출시에 맞춰
트로트 가수 영탁을 모델로
영탁 막걸리를 출시했다는군요.

5월에 출시했다고 하니 아직 따끈따끈한
신상이네요~
출시일이 가수 영탁의 생일이라고 합니다.



표지 뒷면을 보면 이 영탁이 그 영탁이구나~
하는 것을 바로 알아챌 수 있습니다.



막걸리통 하단에 찌꺼기가 보이지 않습니다.



맛은 담백하고 톡 쏘는 맛은 강하지 않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맛이라고 해야 하나?
마지막잔까지 찌꺼기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여튼 다음날 머리 아플 것같은 느낌은 없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
이슈되면서 급하게 출시한 막걸리인가 싶었는데

마셔보니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막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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